미국 생활 및 여행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시킨 브리토와 ..........

carboots 2006. 4. 27. 06:51

점심메뉴로 멕시칸식당의 브리토는 적당히 입맛도 더해주고 양도 적당한 것 같다. 이곳 캘리포니아 전체지역은 어디를 가나 멕시칸 스타일의 문화나 레스토랑 등등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곳 Santa Cruz도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것이 생활하고 여행하는데 꽤 즐거움을 준다. 우노, 도스, 트레스, ..........ㅎㅎ

오른쪽에 있는 브리토의 내용물은 소고기, 닭고기, 그리고 야채 등이 들어 있고, 우리가 즐길 수 있을 만큼의 매운 맛도 포함되어 먹기에 괜찮다. 외쪽의 보기좋은 음식은 이름은 기억이 않나는데 내용은 밥과 느끼한 소스(크림 종류)가 들어 있어서 보기와는 달리 먹기에는 우리 입맛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즐길려면 Taco Bell이라는 프랜차이즈식당이 있는데 먹기에 편하게 만든 멕시코 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