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의 다른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정문 앞에서 건너편을 본 사진입니다.

건너에는 유명한 런던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가 있지요.

우리 백형이 다녔던 학교이지요.

항상 살며시 웃고 또 조용히 따뜻하게 이야기해주시던.....

그리고 그 옆에 우리 백형과 같이 같던 생맥주집이 있고

그때 나누었던 이야기가 그 곳에 아직도 있겠지지요........

런던의 그유명한 펍이지요.

금요일 오후부터 맥주를 마시기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지나면

홀 한켠에선 음악에 맞추어 춤도 추고하는 그곳입니다.

여기를 조금지나 한 10분 걸어가면

세계의 금융중심지인 런던시티를 만나게 된다.

즉 런던안의 런던인 셈이다.

항상 가고 싶고 걷고 싶은 곳이다. 그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