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용출 온천인 덕구온천의 원천이다.

이곳의 수온이 대략 42도이고 이것을 그대로 사용한단다.

몇해전까지도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노천온천이 가능했는데

누군가의 장난으로 인해 배수구멍이 돌로 막히면서

이 즐거움도 사라졌다한다.

계곡의 아름다움이 더해서 아침의 산행은 더욱 좋았다.





















by carboots 2007. 10. 13.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