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AR-4xa의 속 모습, 그런데 내것은 배꼽이 들어가있다.
끄집어낼려고 애를썼으나 쉽지 않아서 그대로 두고 듣고 있다.
소리에는 지장이 없으리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더이상 손을 대지 않았다.
손볼려면 둘다, 즉 양쪼 모두다 봐야한다는 전문가의 말에 그냥 놔두기로 했다.
듣다가 아래의 AR-2ax로 바꾸어 듣고있기에 지금은잠시 접어두고 있다.
뒷면의 사진이다. 연번호는 4648, 4656이다.
AR-2ax(215545, ?) 검은 배꼽의 속모습이다.
우퍼의 에지가 나가서 양쪽다 갈아서 지금은 에이징중이다.
그런데 소리가 제법이어서 요즘은 AR-2보다도 더 듣고 있다.
처음에는 AR-2의 소리가 좀더 자연스러워 그것을 주로 들었었다.
거실 전체를 울리는 AR의 매력에 푹 빠져서 한동안 지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AR-2a의 붉은 배꼽보다도 소리가 좀더 강하여 내게는 좋다.
이놈(AR-2ax)은 처음에 들였을 때는
소리가 좋아 반해서 듣다가 에지가 나가면서 그만 들었었다.
그러다가 수리해서 길들이려던 중이제는 제법 듣고 있다.
질리면 JBL로 바꾸어 들으려 준비중이다.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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