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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서는 동네 벼룩시장이 있는데, 제법 규모도 크고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하고 가는 곳이 이곳이고 한바퀴 도는데 2시간여 걸리니 대단한 운동도 되는셈이다. 앞으로는 매번 사는 물건들을 여기에 올려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부는 앤틱마켓에서 구입한 것도 있음)
이 인형은 큰아이가 여행을 갔다오면서 선물한 조그만 인디언 인형이다.
조그만 볼이고 아래도리가 붙어있는 모양이다. 이태리에서 만든 본차이나다.
조그만 시계다. 아직도 태엽만 잘 감아주면 제법 잘 가는 시계다.
모양이 이쁜 커피잔이다.
티를 마실때 쓰는 그릇이다. 이뻐서 사두었다.
실버도금의 향수병이다. 조그만게 앙증스럽다.
알약이나 조그만 보석등을 넣어서 보관하는 그릇일게다. 이태리에서 만든 본차이나다.
그냥 연필꼽아 쓸려고 산 것이다. 네델란드에서 온 것이다.
벽에다 거는 프린트물로 된 액자이다. 두개 셋트로 산 것이다.
영국에서 온 커피잔인데 손잡이가 너무 특이해서 산 것이다.
잡기가 다소 부담스러운(?) 손잡이이다. 나비가 부스러 질까봐서.....
조그만 주전자........
빅벤 모양의 시계다. 태엽으로 가는 것이다. 이쁘다.
동네 벼룩시장에서 모은 물건들-0-1에 이어서 다른 이미지가 0-2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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