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채화를 배우기로 마음먹고 그림을 시작한지 4개월후의 결과이다.
지난 6월부터 어색하지만 도화지를 앞에 하고
수채화를 하기전에 기초부터 하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연필로 줄긋기부터 시작하여 채도변화를 거쳐서
뎄상을 시작하며(1)부터 (7)까지의 사과와 포도를 거쳐서
모과를 그렸지만 모과라고 쉽게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결과가 나왔다.
그렇지만 자꾸하다보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그리기로 생각하고 즐겁게 배우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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