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너머

남산 1호터널 톨 조금 지나서 육교로 건너오면 있는 남산 체육관,

지금은 공연연습장으로 운용되는 곳의 뒷산 자락으로 오르는 길 옆에서

찍어온 숲속의 숨어 있는 아름다움이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빛나는 그리고 반사되는 색이 이쁘다.

남산 한옥마을 정문에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인공으로 조성된 시냇물 옆에 아래의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

이터는 수방사터라는 표시가 있고

그 아래(한옥마을입구 들어오기전에 우측으로난 쪽문 안쪽 사찰)에는

수방사 장병들을위해 지어졌고 운영되어온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한옥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충무로의 전경이다.

옆으로는 KT의 계열사인 사이더스의 간판이 보이고

그 벽면은 영화나 연극의 광고판으로 임시로 쓰이고 있는듯 보였다.

그리고 저 건너편에는 제일은행 충무로지점이 있고

우측으로는 매일경제사 사옥이 있다.

사이더스건물 우측으로 돌면 한국의 집이 보이고

주유소를 끼고 충무로길을 따라가면 대한극장이 나오며

거기서 한 100미터쯤가다가 우측으로 한 100미터 올라가면

냉면과 수육으로 유명한 필동면옥(02-2266-2611)이 있다.

아스토리아호텔 옆길로 올라가다보면 옹기종기 음식점들이 보이고

여기에는 맛있고 또 제법 싸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다

그리고 이길을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마을 정자가 나오고 그걸끼고

좌측고가밑으로 쭉 오라가면 다시 좌측으로 길이있고

거기서 약 150미터 오라가면 서울 유스호스텔이 보인다.

그리고 유스호스텔우측으로는 산책길이 있고

여기에는 각종 운동시설도 있고

또 길옆의 꽃들도 볼 수 있다.

그길을 따라서 남산방향으로 오르면

정상으로 향하는 산책로를 만나게 된다.

참고로 청해(02-2279-0013) 내실있는 집으로 부근에 소문이난 집이다.

정식으로 만원과 만오천원짜리가 있고

또 저렴한 탕도 있으며 덤으로 주는 푸짐한 찬도 일품이다.

이 유스호스텔에는 커피숖과 레스토랑, 그리고 세미나장도 있어서

서울시내 중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같다.

충무로 로터리에서 남산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오른쪽에 있고

그 왼쪽으로 난길로 올라가면 서울 유스호스텔이 나온다.

그 주위는 역시 산책로와 운동시설, 그리고 휴식시설 등이

남산타워쪽으로 난 길주위에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편리하다.

아래 안내판은 길만 현행으로 되어 있고 주위 건물에 대한 내용은

아직은 현행화 되어 있지않아서 다소 불편하다.

아래는 충무로 로터리에서 충무로치안센터 옆골목으로 들어오면 있는

작은 골목길의 전경이며 주위에는 소박한 음식점들이 여기저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