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너머

체육진흥관리공단에서 내려다본 올림픽공원의 가을 경치와

평화문 전경으로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절경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곤지암 인근의 골프장에서 본 비슷한 시기의 가을 모습 한 컷이다.

한남대교를 지나면서 한강변에서 볼 수 있는 밤풍경을 담았다.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것이라 재미있는 그렇지만 번지는 그림위주이다.

기흥에 있는 어느 골프장의 주차장에서 본 비 많이 오는 날의 풍경이다.

저 멀리에는 동탄시도시 아파트 실루엣도 보인다.

앞으로 이 지역의 개발작업이 끝나면 사방이 아파트 실루엣으로

둘러 싸여서 별로 보기에 좋은 모습은 아니게 될지도 .........

우리 후손들도 한 100년뒤에도 개발할 땅과 숲들이 남아 있어야 할텐데.....

너무 빠르고 서두르고 .........

우리세대에서 다 끝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용인 이동에 있는 이동저수지부근의 정육점에 딸린 식당 정원에 있는 수세미이다.

맨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화분과 비교하면 그 크기가 짐작이 된다.

그집의 고기맛도 그렇고 냉면 맛도 일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