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너머

아래 건물은 한식으로 건축중인 공연을 위한 장소이다.

콘크리트 지하구조물위에 한옥이 들어서니 또 다른 맛이 있어보인다.

앞 광장의 야외공연장과 어울릴 또하나의 서울시내 명소로 자릴잡길....

소규모의 공연이 활성화되면

남산을 중심으로 우리 국악이나 전통 공연을

년중 즐길 수 있으리라.

남산골에서 볼 수 있는 아침의 전경들이다.

들꽃들의 모습도 여름아침에 싱그럽게 피어서 보기에 좋다.

남산 한옥마을 입구의 연못에 사는 오리가족이다.

부화한지 얼마안되는 새끼들과 함께 아침 나들이 중이다.

국립극장 앞에서 죄측으로 올라오면 남산의 산책길이 나온다.

차량통행을 금지시켜서 걷기에는 참으로 좋은 길이 되어 있고

그 주위로는 다양한 운동시설이나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또 하나의 서울중심의 좋은 환경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곳이다.

소파로로 내려오면 숭의학원을 끼고 남산을 내려오게 되며

보통걸음으로는 약 30-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남산 주위의 호텔손심은 물론이고 주변 주민들과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