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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Cruz에서 한 30분정도 몬너레이(?, Monterey의 미국식 발음)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Watsonville 조금 지나서 Moss Landing이란 곳을 만나게 된다.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추측으로는 아마 런던의 그리니치항부근에 있는 세계일주요트가Moss호인데 그배가 닿았던 곳이어서 지명이 이렇게 만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런던 그리니치부근에도 식당과 앤틱가게들이 많이 있어 눈도 입도 즐거울 수가 있는 곳인데 이곳도 비슷한 분위기이다. 지나가다 한번 들리면 재미있는 곳이다. 이다음에 가게를 열 수가 있으면 이런 스타일의 가게에다 정원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어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다. 여기에 다스한 커피나 차가 있고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더 바랄게 없으련만......... 아마도 꿈으로 자꾸 그리다보면 현실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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