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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외로이 멋있게 서있는 .....
파도소리, 그리고 바다사자들과 갈매기들과.......
17 Mile Drive 중간에 있는 소나무이다. Pebble Beach Club House를 끼고
Spanish Bay Course/Pacific Grove 쪽으로
10분 정도 가다 보면 길 옆 바닷가에 보기 좋게(?) 외로운(?) 소나무가 서있다.
이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저택들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는 그냥 바다를 구경하면서 경치도 보고 그냥 빠져들어서 보면 최고다.
싱그러운 바닷내음, 그리고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 많지 않은 광관객들, 주깅하는 주민들.....
그리고 바닷가의 아름다운 나무와 기이한 바위들, 뒤로는 골프코스들.......
17 마일드라이브 구경후 Monterey나 Camel로 가서 와인에다 요기하면 더 좋고.......
두지역 모두 눈요기도 할 수 있고, 입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지역이다.
(한인 식당도 있고, 각국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좋은 식당이 즐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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