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벨리에 있는 골프장입구에 있는 표시판입니다. T자 교차로인데 우측으로는 가면 교회가 있고 좌측으로 가면Rancho Canada 란 골프장이 있어서 그렇게 표시했나 봅니다. 주중에 몇번 가서 운동했는데 주말이면 그리고 주일날이면 어떤 모습일지 궁굼해집니다.한국에도 이런 환경이 조성되면 교회다니는 주말골퍼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을 텐데. 그러고 보니 플레이나 프레이나 길 끝에서 만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면 그런 것도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스포츠로 골프를 이야기하지요. 골프 농담에는 와이프장례식인데도 골프치러가는 광들을 서술할 정도이니까요. 그리고 또 우리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프레이하는 곳이죠. 우리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짧아서 이야기를 못 쓰겠네요.) 그리고 그 둘 빼면 없죠. 그래서 END죠.


Rancho Canada(HTTP://www.ranchocanada.com)란 골프장입니다. 36홀로 동서코스가 있는데 서코스는 제법 재미있게 되어있고 서코스는다소 짧으면서도 아기자기한 여성스러운 코스입니다. 이부근에서 라운딩하실 기회있으시면 한번 들러 보시길.....그린피도 주변에 비해 쌉니다.


위사진이 골프장입구입니다. 도로에서 잘 안보이니까 카멜벨리 들어와서 그리고 학교지나서 바로입니다. 교회지나면 접어드는 길이 있읍니다. 입구가 교회와 골프장이 같이 쓰니까 처음에는 다소 어리둥절하여 지나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by carboots 2006. 1. 24.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