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Santa Cruz에 적합한 정보를 중심으로초안을 만들었고, 시간이 나는대로 보완할 예정입니다.좋은의견주시면적극반영하여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자료로......

Santa Cruz 생활 정보(1)(2)...를 모두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

Santa Cruz 생활을 위한 정보

개 요

q Santa Cruz 개요

m San Francisco로부터 약 1시간 떨어진 바닷가의 조용한 휴양도시, 우리나라 읍규모(?)정도임.

m 이곳의 치안상태는 비교적 좋습니다. (밤에 움직여도 별 위험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니…)

m San Jose로부터는 약 40분정도 떨어져있고, 한국인 상가가 많이 있는 El Camino Real까지도 대충 4-5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그나마 편리한편임.

m 바닷가에는 써핑하는 광경도 많이 볼 수 있고 또 피어에 가면 바다사자도 수백마리(?)가 있어서 재미있게 구경도 하고, 또 그곳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부근에는 Board Walk가 있어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도 있고, 백사장에서 산책도 가능......

m부근에는 Aptos, Capitola등의 지역이 있고 이곳 Santa Cruz까지의 거리는 15분내외로 가까운 곳임. 주가지로도 좋음. 특히 바닷가 집들은 좋음.

q 기후

m기후는 참 좋고 지내기도 좋은 곳임.

m 겨울이 우기이고 여름이 건기로 2월후반부터 11월초까지는 참 좋은 날씨임.

m 여름의 경우 매우 더운 경우도 있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늘에만 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이려 여름의 문제는 기온 이외에 강렬한 햇빛에 더욱더 신경 …

m 겨울의 경우 한국과 같지 않지만, 가끔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에는 약 5도 내외로 다소 추운편인나 낮에는 15도이상으로 해만나면 참 따운 햇살을 경험.따라서 겨울옷은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1벌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음. 이불은 당근 필요하고 ….

기본적인 준비 사항 및 참고사항

q 출국 확정시

m 비자 확보 (여권 및 관련서류 포함)

m 이삿짐

m 자녀 전학준비 (예방접종기록, 영문 재학증명서등)

m 기타 (국제운전면허, 상비약, 의료보험 …)

q 현지 도착시 해야할 일들

m 아파트 또는 주택

m Social Security Card

m 자녀 학교 전학

m 은행계좌

m 자동차

m International office 방문

m 전화, TV, 인터넷

m Driver's license

m 살림살이 장만

q 기타

m 외화송금 통장 개설

- 한국에서 미국으로 외화를 송금하기 위하여...

- 관련 서류(?)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신청을 하면 되고

- 미국에서는 인터넷으로 한국의 외화송금통장에서 미국의 통장으로 송금

- 몇 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목돈을 통장에 넣어 두는 것이 미국생활에 불편함이 없음.

- 가끔 비밀번호를 잊어먹어 욕을 보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m 자동차 관련

- 자동차 보험 납입증명서(보험사) 또는 무사고 경력증명서(운전면허시험검사소에서 영문으로 발급해주기도함)

- 보험금 일부를 할인받기 위하여 ….

m Costco 카드

- 지역에 따라서는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카드임. 특히 이곳 Santa Cruz에서는.....

- 한국에서 3만원하는 멤버쉽카드가 이곳에서 $45

- 현지에서 사용시 International이라고 하면됨. 가끔 혼돈해서 번잡스러운 경우도 있음

m 골프채

- 한국에서 쓰던 것을 가지고 와서 사용해도 좋고, 이곳은 다소 싸다고 생각되므로 여기서 구입하는 것도 좋음. 부부가 같이 하면 더 좋음. San Jose에 있는 한국인가게도 있음

m 안경 및 선글라스

- 예비안경은 필수이고, 선글라스 또한 필수품임.

- 이곳의 안경값은 저렴하나, 검사료가 다소 비싸고, 도수가 있는 선글라스의 경우 한국에서 준비해 오는 것이 유리

- 도수가 없는 경우 이곳에 와서 구하는 것이 훨씬 유리

m 의료 관련

- 이곳의 의료비는 상당히 비쌈.

- 비록 보험에 들었다고는 하나, 병원에 한번 가면 기본적으로 일정비용이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됨.

- 따라서 한국에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치료하고 오면 좋음.

- 특히 이빨과 관련하여 1개월 이상 치료를 해야 할 경우가 있으므로, 치과에 가서 미리 점검을 받아 두는 것도 좋음.

m 의료보험

- 미국에 있는 동안 사고(?)를 대비하여 보험을 드는데, 이는 비자 발급기관에서도 비자에 따라 요구하고 있는 사항임.

- 이를 만족시키는 보험은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이 있으나, 모 보험사의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1년간 보험료가 220만원 수준임. 어떤 보험회사는 피보험자가 병원에 치료비를 지불하고 나중에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방식이어서 매우 복잡하고 번거로운데 반해, 다른 보험회사는 병원과 보험회사가 알아서 처리한다고 함. 그러면서도 보험료는 거의 비슷하다고 하는데, 다를 수도 있으므로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이.......)

-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은 국내 의료보험료는 내지 않습니다. 이를 위하여 관련 서류(외국에 체류하고 있다는..)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국내에서 내는 의료보험료는 납부하지 않습니다.

미국입국 (Visiting Scholar를 중심으로)

q 미국비자

m Visiting Scholar인 경우 본인은 J1이고 동반가족은 J2임

- ”J”비자는 교수, 연구원 등에게 발급되는 비자로서

m 자녀 학교입학시

- 공립학교(무료)로 갈 수 있음

m 미국 이외 여행

- 미국에 입국 후 미국 이외의 나라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I2019 발급기관에 가서 I2019에 사인을 받아야 미국 이외의 국가로 여행이 가능함.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 전체가 받아 두는 것이 좋음.)

- 재입국시에도 입국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됨

q 한국출국시

m 1인당 $10,000 이상 소지한 경우 세관신고 필요

m 1년에 $100,000 이상 사용한 경우 국세청으로 자동 통보됨

q 미국입국시

m 기본사항

- 미국 공무원에게 항의할 필요가 없음 (항의해 봐야 아무런 실익이 없음)

- 입국시(출국 포함) 돈에 대하여 정확히 신고할 것

- 짐마다 품목리스트를 작성하여 보관하면 만일의 경우에 대비 가능

m 짐검사

- 세관신고서에 음식물이 포함된 경우 샘플로 짐검사를 실시

- 어떤 경우 8개의 가방 중 2개를 개봉하여 검사하였으나, 물품리스트와 내용의 일치함을 보고 통과한 사례가 있음

- 음식물에 대해서 조리된 것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씨앗으로 사용 가능한 품목은 압수당함

m 세관신고

- 짐검사 후 별도 서식에 돈과 여행자 수표를 기록하여 제출

- 미국에서 돈을 쓰고 가는 개념이므로 틀리게 기록할 필요가 없음

- 미국 출국시에도 돈을 정확하게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함.

필요한 짐챙기기 및부치기

q 방법

m 한국에서 미국으로 짐을 부칠 때 Hand carry 이외에 우체국, 이사짐업체 (배, 항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가서 당장 필요한 것은 Hand Carry

- 그 이외의 것은 받는 시기를 고려하여 다른 방법으로 짐을 부침.

m Hand Carry

- 1인당 2개의 짐 (32Kg)과 기내용

- 한 가방이 32Kg 초과하면 비행기에 실어주지 않습니다.

m 우체국

- 박스단위 (크기, 무게 제한)

- 45일 소요(배를 이용)되므로 부패되지 않는 물건 중심

- 우체국을 이용할 경우 일부 통관상의 문제(세금부과)가 있을 수 있으니, 한꺼번에 부치지 말고 분리할 필요 있음. (, , 이불, 진공된 음식)

m 이삿짐업체 (배)

- 큐빅단위

- 45일 정도 소요

- 국내업체가 많이 있음.

m 이삿짐업체 (비행기)

- 큐빅단위

- 15일 정도 소요

q 이사짐

m Hand Carry

- 이삿짐을 준비하실 때, 이곳 도착 후, 짐을 받을 때까지의 생활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식사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가져오면 좋을 것으로 예상

- 아무 것도 없는 환경에서 바닥에서 플라스틱 컵에 먹는 밥도 재미가 있죠

- 기본반찬과 수저, 플라스틱 그릇 몇 개, 야외용 돗자리와 깔거나 덮을 얇은 이불

- 아파트 월세에 따라 집안의 상태가 천차만별인데 이 곳 아파트는 모두 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럴 듯한 카펫이 아니라 털이 긴 값싼 카펫입니다. 특히 미국인들은 신발을 주로 신고 살고 심지어는 개를 많이 키우기 때문에 이사 나가면 청소를 하긴 해도 한국의 바닥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 양말, 입을 옷 몇가지(아이는 학교엘 바로 가야 하니 깔끔한 옷이 좋겠죠^^), 아이의 등교용 backpack과 얇은 긴팔티나 바지(학교의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낮아 적응될 때까지는 추위를 심하게 느끼고, 처음에는 심리적으로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의 체감온도는 더욱 낮습니다.)

- 옷은 dryer를 이용해서 바로 말리기 때문에 많이 들고 오실 필요는 없음.

m , 이불

- , 이불, 신발 등은 이곳이 한국에 비하여 저렴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필요시 언제든지 구할 수 있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Capitola Mall에 가면 살 수 있고, 한국식당이 푸드코트에 있어서 7불내외로 1인 해결가능(서라벌)

- 그리고 아이들은 현지화(?)를 빨리 하므로, 학교를 간 후 이곳 아이들과 비슷한 형태의 옷을 입기 원하기도 합니다.

- 여름과 봄가을옷을 위주로 준비하시고, 겨울 옷은 조금씩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용으로는 외투 정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m 음식

- Santa Cruz에는 한인식품점이 없고 이곳에서 40분정도 떨어진 San Jose(El Camino Real)에 가면 한국식품가게, 식당, 미장원 등 다수....

- Santa Cruz한국식당은 일식당이 2군데 있고 맛도 좋음. 쇼건과 토토로가 있음.

- 따라서 맛있는 밑반찬은 가져올 필요가 있으나, 나머지는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기타.

l 이곳의 한국 식품들은 이곳 한인들이 만드는 것과 한국에서 수입된 것들이 있습니다. 김치 등은 이곳에서 재배해서 담근 것임

l , 오징어, 북어포, 미역 등은 맛있는 것을 골라서 가져오는 것도좋을 같음.

m 주방용품, 가전제품

- 기본적으로 사시는 동안 필요 최소한이면 될 것 같고, 필요시 여기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신규 또는 중고)

- 가전제품은 110V이므로 유의하시고, 전기밥솥이 가장 유용하며 여기서 구매해도 됩니다.

*** 이곳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의 경우 대부분의 물건을 두고 가기 때문에, Moving sale이라고 해서 필요한 것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음.

m 가구

- 한국으로 귀국시 가져갈 품목 이외에는 대부분 중고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 참고로 7~8월에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가기 때문에 서로 물건을 많이 사고 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품은 IKEA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음. 이곳에서 한시간 정도 샌프란시스코쪽으로 올라 가다 보면 있음.

m 의약품

- 이곳에 대부분의 의약품이 있습니다.

- 그러나 항생제의 경우 의사의 진단서가 있어야 하므로 한국에서 가져 오는 것이 유리합니다.

- 그리고 가족이 자주 앓는 증상에 대해서는 약을 가져 오는 것이 유리

학교전학

Enrollment Assessment Center (주소 : 840 N Branciforte, Santa Cruz )에 들려서 설류를 제출한후 약 3-4시간의 평가를 거쳐서 학교를 추천 받게된다. 월-금요일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을한다. 여기를 Branciforte Small schools/Santa Cruz City School System이라고도함. 여기서 추천받은 학교로 여기서 해주는 서류를 지참하고 가서 등록하면됨. 학교에서도 카운셀러가 시험결과를 보고 시간표나 학과를 추천해주고 같이결정한다.

-준비서류 : 영문재학및 성적증명서(School records from previous schools), 여권(생년월일증명서류), 면역예방접종기록서(여기서는 Yellow Card라고함/Certificate of immunization) 및 건강증명서, 부모이름과 주소가 명기된 고지서나 아파트계약서(Proof of address).

-전화번호 : Patty Switzer/Beatrice 429-3410 ext)241

- 한국에서 가져온 면역예방접종기록서(여기서는 Yellow Card라고함/Certificate of immunization)를 여기것으로 바꾸기위해서는 Santa Cruz County Health Services(1080 Emeline Avenue, Santa Cruz)에 가서 접수하고 발급받으면 된다. 여기서는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SBC전화번호 1-800-300-6657 한국인이 안내

HTTP://sbc.com

참고로 핸드폰(이곳에서는 주로 셀폰이라함)을 개통할려면 크레딧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이것이 없으면 대당 약 200불이상의 보증금을 내야하므로 미리 이주위나 미국에 거주하는 가까운 분들의 보움을 얻는 것도 필요.

Comcast 전화번호 1-800-945-2288

106 Whispering Pines Scotts VA CA

인터넷과 케이블티브서비스를 함. 요즘에는 지상파방송중 8번에서 아침에 한국어 방송을 약30분간함.

도착후 신고하기

미국의 DHS(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요구사항인 신고를 하여야함. J1비자인경우 학교의 International Office에 가서 하면됨. 구비서류는 Passport and VISA, DS-2019,I-94,Proof of Medical Insurance, A completed copy of "New Scholar Information sheet"을 구비하여 신고하면됨.

아파트 구하기

q 개요

m 1년간 있는 사람들은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 이유는 유지보수를 비롯하여 문제(하자) 발생시 개인-개인간 해결보다, 개인-회사간 해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규모에 따라 다소 다릅니다.

- 이들 아파트에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에어콘/난방기 겸용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아파트의 종류에 따라 베란다, 전자레인지등 일부 시설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개인이 확보해야 하는 시설입니다. (식탁, 책상, 의자, TV, 램프 등등)

- 그리고 아파트는 아파트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된 것 유무와 주위환경입니다.

- 또한 아파트는 공동시설이 있는 곳이 대부분임. 공동시설에는 헬스센터, 비지니스센터[컴퓨터,팩스,복사기 구비, 사용무료], 세탁실[코인으로 세탁기 및 건조기 작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에는 세탁실이 없는 경우도 있음

- 아파트 임대료 이외에 아파트와 관련하여 들어가는 비용은 전기, 수도, 가스, 쓰레기 등이 있습니다.

- 아파트를 구할 때

l 가격협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음

by carboots 2006. 1. 18. 15:58